<명량> 2014 명량 (결말,평점,스포有)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한산'에 이어서 '명량'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순신의 업적을 기린 영화로서 '노량'까지 앞으로 개봉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좋은영화 많이 만들어 주시는 김한민 감독님께 감사합니다.

리뷰 시작 할게요~!

 

<한산:용의출현> 기다림의 바다 (tistory.com)

<한산:용의출현> 기다림의 바다

출처: 네이버

 

출처: 네이버

평점은 8.88 쓰리에잇!! 준수한 평점으로 고득점한 영화입니다.

입소문을 타고 천만관객을 흥행했는데요 이야기 줄거리 시작할게요~

결말 스포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1. 독버섯 처럼 퍼진 두려움을 깨고

1957년 임진왜란 발발 6년 정유년 이순신은 수군통제사에서 파직당하고 한양으로압송, 고문을 당한다.
전라도땅이 임진왜란이후 처음으로 함락당하고

남원성, 전주성을 거쳐 빠르게 한양을 향해 진격하는 고니시의 일본육군

  이때 백의종군 중이던 이순신은 진주에서 보성땅에 이르기까지 무기와 군사를 수습하려 애쓴다.
장흥땅과 회룡포에 이르러 원균의 연이은 대패로 칠천량에서 겨우 살아남은 배12척을 인수하여

남해안 서쪽끝 벽파진에 진을 친다.

하지만 벽파진 너머로 어란진에 왜군 300척이 다가오고 있었으니...


한편 탈영하던 병사를 잡아 본보기로 참수시키는.이순신 
군율은 지엄한 것이다 알겠느냐 두려움이 독버섯 처럼 퍼지고 있었다.

이순신은 누구보다 잘 알고 이것을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출처: 네이버

2. 구선이 불에 타고..

배설의 계략으로 이순신을 시해를 시도하는데..

다행히 이순신은 침소에 있지 않았고 그것을 본 아들의 도움으로 목숨은 부지하지만

밖에는 구선이 처참히 불타오르고 있으니

배설은 구선을 불지르고 도망을 가다 안위에게 활을 맞아 죽는다.

 

3. 명량해전을 앞두고

 

전하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아직 남아있사옵니다.
죽을힘을 다해 싸우면 오히려 할 수 있는일입니다.

바다에서 죽기위해 불을 놓는다
살고자하면 필히 죽을 것이고 죽고자하면 살것이다.
병볍에 이르기를 한사람이 길목을 잘 지켜도 천명의 적도 떨게 한다.

독버섯처럼 퍼진 두려움을 깨라 두려움을 용기로 승화시켜야 한다!

 

 

4. 결말 스포주의

드디어 명량 앞바다
대장선의 일좌진 신호에 맞춰 열을 맞추는데
안개속에 다가오는 일본군의 330척의 위세에 대장선을 제외한 11척은 도망가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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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불구하고 대장선은 홀로 물길을 이용해 쿠루시마의 배들을 전멸함과 동시에

적장의 구루지마의 목을 베어 막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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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용솟음치는 물길안에 꼼짝못하는 대장선
그대장선을 백성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빠져나오고
위기를 탈출함과 동시에 빠져있던 배들이 다가와 대장선을 감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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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지마 본대가 패하고 와키쟈카야스하루의 본대가 진격을 한다.

이에이순신은 기라전에게 명을 내리고는 기라전의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다름 아닌 충파로 와키쟈카의 배들을 박살낸다.

그렇게 명량 앞 바다를 승리로 지켜낸다.

위대한 이순신 죽고자 싸워 오히려 그들을 압도 했다!

이렇게 리뷰를 끝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