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영화 불어넣기

<제로 다크 서티>실화바탕의 테러범 소탕작전!

이물질왕자 2022. 8. 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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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영화 한편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제로 다크 서티'입니다.

이 영화 제목의 뜻은 군사작전 용어로
자정에서 딱 30분이 지난 시각으로
그때 당시에 작전을 펼칠때 쓰던 작전 암호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출처: 네이버 영화



평점은 8.5점으로 높은 점수네요 기자평론도 7.5점이 넘는 점수고요 제가 리뷰를 하면서 느낀건데

기자 평론가 점수는 여간해서는 높지가 않더라고요~ ^^

자 이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리뷰 들어갈게요

 


1. 영화'제로다크서티'줄거리

 

 


이 영화는 9.11 테러당시 상황을 내레이션 함으로 시작하고

9.11테러 당시에 얼마나 긴박한지 그리고 구조를 기다리는 이들의 공포와 두려움으로 영화 초반부를 시작한다.
CIA 요원인 마야는 오사마 빈라덴의 은신처를 밝히고, 그가 수장으로 소속되어 있는

알카에다에 대한 테러행위 방지와 모든 비밀을 밝혀내기 위하여

마야(제시카 차스테인)는 파키스탄으로 파견되는데..

파견 첫날  CIA의 선배 댄(제이슨클락)은 정보원에게  알카에다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위해

무자비하게 고문을 가하지만 쉽게 열지 않는 정보원

마야는 그 고문이 반인륜적이고 잔인하였지만 대의를 위해서는 참아야 했다.

출처: 네이버 영화



그런 정보원을 상대로 마야는 기지를 발휘해

고문을 받으며 100시간에 가까이 잠을 재우지 않은 터라 정보원의 상태가

단기기억 상실증에 걸렸을 가능성을 제기한 마야는 정보원에게 거짓으로 유도심문을 하게되고

이 속셈을 모르는 그리고 바깥상황을 전혀모르는 정보원은 자신이 언제 그얘기를 했냐는

듯이 반신반의 하면서도 술술 불어버린다.


마침내 단서를 얻게 되는데 바로 아부 아흐메드 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테러 집단이 이루어지고 있다는걸 알아낸다.

이렇게 마야는 좀더 빈라덴에게 가까워 지고 있었다.

하지만 모든것이 잘풀린다 생각했던 마야는 일이 좀처럼 쉽지않다고 느낀다.

그의 동료 제시카는 알카에다 조직의 정보원에게 돈을 주고 매수하여 만나려다가

오히려 폭탄테러를 당해 죽임을 당한다.


2. 영화'제로다크서티' 결말스포주의

 

 


충격이 컸던 마야는 복수심에 불타오르게 되고 쫓고 있던 아부 아흐메드는 

이브라함 사이드임을 알게되고
그의 거처를 이잡듯 뒤지기 시작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


이브라함 사이드는 중심적인 인물로 오사마 빈라덴의 최측근이다.

그렇기에 마야는 이브라함 사이드의 거처를 알게 되고 당장 CIA국장에게 설득을 하지만 국장은

상황을 지켜보고 일을 진행 시킬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가 있을 확률은 60퍼센트 하지만 마야는 10년간의 경험으로 100퍼센트 확신한다는 말과 함께  의지로
일분일초가 시급한 이상황에 마야는 끝내 국장의 허락을 받아 거처를 습격하게 되고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하고 미션을 완수하게 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마야는 10년이란 기간 동안 오사마 빈라덴을 쫓았으며
그의 꼬리를 잡기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수사를 했고 탐문을 했었다.  그렇게 잡히길 원하던

마야 앞에 오사마 빈라덴 시신이 놓여있다.
마야는 오히려 후련하기 보다는 허탈하고 눈에 초점없이 황망한듯 넓은 수송기 안에서 혼자 그렇게 있었다.

이렇게 리뷰가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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