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영화 리뷰를 해 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달마야 놀자'입니다.
달마야 놀자는 당시에 쟁쟁한 배우들이 나와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달마야 놀자 평점은 8.5점으로 평점이 높은 영화네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 당시에 조폭영화로는 재미로보나 신선한 스토리로 보나 달마야 놀자가 1등인것 같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볼게요!
1. 영화 '달마야 놀자' 줄거리
서울 일대 어느 업소의 소유권을 두고 일대 격전을 벌이던 재규(박신양) 일당들은 예상치 못한, 상대파의 기습으로
경찰에게도 쫓기고 상대파에게도 쫓기는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도무지 갈곳 없는 이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차라리 머리라도 밀고 중이되자.
그렇게 어느 한 중턱의 조그마한 사찰에 들어서는 재규일당 갑자기 몰려든 일당들에
스님들은 당황을 하고
다짜고짜 재규는 큰 스님에게 일주일만 먹이고 재워달라고 하는데
큰 스님은 잠시 고민하다가 대신 스님들의 수련에 방해를 하지않고 밥값을 해주면 그러겠다 하고
일주일간 지내기로 한다.
하지만 속세에 살다온 깡패들이 사찰에 가만히 있기엔 좀이 수셔 몸이 근질근질하다.
창근이형님이 연락오기전까지는 버티자!
더이상 두고만 볼 수 없는 청명(정진영)스님은 큰 스님에게 재규일당의 행동을
두고는 못봐 쫓아낼 작정이었다.
큰 스님은 당최 깡패들을 내 쫓기는 커녕 스님들과 깡패들을
서로 합의점을 찾아보라며 나가버린다.
이에 청명스님은 내기를 하기로 하는데..
1) 삼천배 대결 스님들 승
2) 맞고 대결 재규일당 승
3) 잠수오래버티기 재규일당 승
4) 3.6.9 게임 스님들 승
을 진행하였지만, 승부가 나지 않아 마지막 대결을 하기로 하였는데
마지막 대결은 큰 스님이 직접 과제를 냈다.
그 종목은 5)밑빠진독에 물 붓기
재규일당은 열심히 밑 빠진독에 물을 퍼부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스님들은 큰 스님이 자기들을 이기게 해줄거라 믿으며 사람의 마음이 곧 물이며 물과 같이 깨끗한 사람이 독을 채웠습니다 큰 스님 하고는 독에 들어가 앉잤지만 큰 스님은 물을 채우라고 했지 사람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타박을 했다.
그 모습을 보고는 번뜩 생각이난 재규는 독을 들어 계곡으로 뛰어가 독을 물에 빠뜨려 물을 채웠다.
큰 스님은 만족을 하고 재규일당을 사찰에 남아있게 허락을 하였다.
스님들과의 동거동락 재규일당은 과연 잘 버틸 수 있을지?
2. 영화 '달마야 놀자' 결말,스포주의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산 중턱에 가까스로 휴대폰이 터졌다!
휴대폰으로 창근형님에게 매일 연락 해오던 재규일당들은 창근에게 연락이 닿게 되고
자신들이 지내는 사찰의 위치를 알려주는데...
재규는 한편 자신들이 긴급수배 명단에 올라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기다리던 창근형님이 사찰을 찾아왔다. 하지만 창근은 1인자가 되기위해 큰형님을 칼로 찌르고 재규일당을 죽이러 온 것이었을뿐.
그 사실을 미리 눈치챈 재규는 일당들과함께 도망가려다가 붙잡힌다.
역시나 청명스님도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스님들은 재규일당을 구하러간다.
다행히도 재규일당을 구하고 재규는 분에 못이겨 창근을 때려눕힌다.
이렇게 깡패와 스님들의 좌충우돌 동거일기가 끝이나게 됩니다.
스님들과 깡패들은 처음엔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났지만은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되고
우정을 확인합니다.
이렇게 오늘 달마야 놀자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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