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파일럿이자 탑건의 명예로운 졸업생인 매버릭은 조종실력은 누구도 뭐라고 하지 못할 만큼 뛰어나
무공훈장, 수여훈장을 여럿 수여받았으며, 나라에 기여한 기여도 만큼은 No.1이었지만
실력과 파일럿으로서 자신감 만큼은 뒤따르지 못한 진급으로 인해 제독이 되어야 할 시점이지만
아직 만년 대령으로 복무를 하고 있었다.
현대전에서는 파일럿이 탑승한 전투기 보다 무인전투기의 효율을 중요시 여겨 점차 파일럿이 탑승하지 않는 무인전투기 훈련의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되어있었지만, 매버릭은 그에 맞대응하여 명성에 걸맞게 마하 10을 넘는 프로젝트에 성공하게 되어 정부에서 내려온 무인전투기 투자 예산을 되찾아 올 수 있었다.
출처: 네이버 영화
과거의 조종실력이 녹슬지 않은 세계에서 제일 빠른 매버릭!
프로젝트에 성공은 하였지만 마하10을 웃돌아 욕심을 내다 전투기에 과열이 발생하여 폭발하기 직전에 탈출한다.
실력은 좋지만 그의 무모한 배짱으로 인해 전투기를 잃었다.
그런 매버릭을 벼르고 있던 제독은 그에 합당한 벌을 주려했지만 신의 가호가 있길 과거 탑건 시절 동료였던 아이스, 지금은 아이스맨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의 연락으로 노스 아일랜드로 파견을 떠난다.
다시 시작되는... 탑 건!
2. 영화 '탑건:매버릭' 결말스포주의
출처: 네이버 영화
다시 돌아온 탑건에서 매버릭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는데 그 임무는 테러국을 지원하는 세력의 우라늄 핵 시설을 완전히 제거하고 돌아오는 것 그 임무의 교관으로서 탑건의 졸업생들 중에 차출하여 자신과 임무를 펼치는 것이었다.
매버릭은 과거 파트너였던 구스의 죽음으로 인해 상처가 깊어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었는데
그가 가르칠 탑건 졸업생들 중에 구스의 아들 루스터도 포함되어있었다.
출처: 네이버 영화
둘은 과거의 앙금이 남아있었고, 구스의 아내가 죽기 전 아들이 파일럿이 되는걸 무조건 막기 위해
매버릭에게 루스터의 입대 신청을 반려해 달라고 부탁을 했었지만, 그것을 모르는 루스터는
아버지의 죽음과의 연관된
매버릭과 자신의 꿈을 반려해버린 매버릭을 싫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3주도 남지 않은 촉박한 임무 가운데 둘은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 하기 시작했고 시간이 그들을 화해시켜 주었다.
매버릭은 실전에서 자신의 윙맨 파트너로 루스터를 지목하였고, 아무도 성공하리라 예상 못했던 임무를
성공하고 복귀를 하다가 지대공 미사일에 노려진
루스터를 구하려다 자신이 희생을 하게 된다.
매버릭은 다행히도 낙하산으로 탈출하여 간신히 목숨을 구했지만 추격 헬기에 목숨이 노려지게 되는데
그때 추격 헬기가 매버릭을 사격하려던 찰나에 굉음을 내며 헬기는 미사일을 맞아 요격이 된다.
매버릭을 구하러 온 사람은 다름 아닌 루스터, 그들은 서로 위기에서 자신들을 구했고 포기하지 않았다.
극적으로 살아남은 그들은 플랜 B로 적의 기지에 F-14 전투기를 탈취해 달아나지만
추격해오는 5세대 전투기에 맞서 싸워야 하는데.. 매버릭은 구스의 아들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